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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뉴스

요양원으로 가는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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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버넷
댓글 0건 조회 147회 작성일 23-10-27 10:2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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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터널 메모리'는 이야기의 당사자가 직접 출연한 다큐멘터리다.

주인공은 칠레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인 '아우구스토'와 배우이자 문화부 장관을 역임한 '파울리나'.

아우구스토는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은 이후 악화하는 병세 앞에 흔들리고 무력해지지만 파울리나는 그런 아우구스토를애정으로 돌보며 헌신한다.

덕분에 아우구스토는 인생이라는 극에서 천천히 퇴장한다.



영화 '어느 멋진 아침'에도 신경 퇴행성 질환을 앓는 노인이 등장한다.

두 딸의 아버지인 게오르그는 요양원에서 지내며 딸들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는다.

아버지 마음에 드는 환경 좋은 요양원 선택을 위해서 부지런히 움직이고 늘 아버지를 찾아와 많은 대화도 나눈다.



두 영화에 등장하는 노인들은 비교적 따뜻하고 평화롭게 인생의 마지막을 정리하고 있다.

가족의 애정 어린 보살핌이 병들고 지친 노인들에게 평온함을 주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편하게 쉽게 부모를 배우자를 요양원에 보내지 않는다.



스웨덴의 한 요양원에선 입소해 있는 노인들이 오지 않는 버스를 하염없이 기다린다.

요양원 측은 건물 내 복도에 이 가짜 버스정류장을 설치해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퇴원을 갈망하는 환자들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 준다.


우리는 누구나 늙는다. 병든다.

그래서 건강한 생활 습관과 좋은 생각을 갖고 사는 게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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