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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넷프리미엄 칼럼

부동증후군 예방법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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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버넷
댓글 0건 조회 63회 작성일 24-02-06 12:0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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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은 그나마 외부 활동이 많아 귀찮더라고 강제로 움직일 수밖에 없다지만 

어르신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강제적인 외부 활동도 적어 

실내에만 머무르는 일상생활에 더 익숙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가만히 있는 시간이 늘고, 움직임이 감소하는 상태가 지속된다면 

온몸의 신체기능이 저하되어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는 부동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오늘은 이 부동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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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증후군이란 말 그대로, 움직이지 않아 생기는 증후군을 말합니다.

기계도 움직이지 않으면 녹이 슬고, 고장 나기 마련인 것처럼 

우리의 신체도 마찬가지로 움직이지 않을수록 신체 기관은 제 기능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누워계시는 어르신들께서 

욕창을 앓으시는 것도 부동증후군의 영향이라 볼 수 있습니다.


부동증후군이 영향을 주는 신체기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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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인체의 모든 기관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사전 예방을 통해 방지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부동증후군을 예방하고, 전신에 한 번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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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트레칭


사실 운동을 시작하는 건 큰마음을 먹지 않는 한 쉽지 않습니다.

시작은 가볍게! 스트레칭부터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침 기상 직후, 가볍게 전신 기지개를 켜는 것만으로도 

수면 중 수축되었던 근육들을 이완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관절을 풀어주는데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쉽고, 간단한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 마음으로 실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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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 마시기


신체 내부 장기에 부담을 줄이며, 대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우리 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수분량은 약 2L입니다.

다만, 그중 절반은 식품을 통해 섭취하게 되므로 

식습관에 따라 본인의 몸 상태에 맞는 수분 섭취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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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조깅. 걷기입니다.

어르신들의 경우, 과한 활동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조금 빠른 속도로 걸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운동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걷기는 특별한 장비가 필요하지도 않고, 누구나 쉽게 시작하기 좋아 

보행에 어려움이 없으시다면, 가벼운 산책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근력 강화나 신체 균형 유지에도 효과적일 뿐 아니라,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므로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하루 30분 유산소 운동을 실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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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영


근력이 약해지다 보면 신체를 방어하는 반사 능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어르신들이 보행에 대한 두려움과 

낙상에 대한 공포감을 느끼게 되는 일도 적지 않지요.

수영은 이런 어르신들께 심리적 안정감을 드리고,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을 덜어주기 때문에 

통증 걱정없이 시도할 수 있는 좋은 근력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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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재활운동


스스로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께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재활운동치료를 병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여러 요양원들에서 보행 보조 전문 재활장비를 갖추고 있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요양원에서 진행하는 재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시면서 부동증후군을 예방하셔야 합니다.



건강은 운동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만큼 몸을 움직여야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 

질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 가벼운 마음으로 운동을 즐기시며 부동증후군을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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