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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넷프리미엄 칼럼

겨울철 난방병 예방하는 방법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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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버넷
댓글 0건 조회 400회 작성일 23-11-13 14:4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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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겨울철 난방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겨울철이 되면 우리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실내 난방을 필수로 하게 되는데요,

무엇이든 적당한 게 좋듯이 지나친 난방은 오히려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찬바람을 피해서 따뜻한 실내만 찾게 되는데요,

특히 아이나 어르신이 있는 집이라면 감기에 걸릴까 걱정되는 마음에 

무조건 따뜻한게 최고라고 생각해서 따뜻하게 유지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무작정 온도를 높이고 제대로 환기하지 않으면 여름철 냉방병과 반대로 

겨울철 난방병이 생길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난방병은 겨울철 밀폐된 공간에서 난방을 지나치게 가동하여 나타나는 증상들을 말합니다.

우리 신체에 적당한 실내 습도는 40~60%인데요,

실내 온도가 높아지면 습도가 20%로 떨어지는 반면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높아져서 

피부건조증, 가려움증, 안구건조증, 안구 출혈, 두통, 콧물, 무기력감, 감기, 몸살, 정신적 피로 등 증상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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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습도, 환기 모두 중요!


특히 아이나 어르신이 있는 집이라면 난방병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지나치게 따뜻하고 건조한 실내 공기는 감기, 천식, 비염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은 물론이고 

아토피피부염이나 땀띠 같은 피부질환까지 심해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실내온도가 높을 때 가습기를 과하게 틀어놓을 경우, 고온다습한 환경이 되어 

아토피 피부염의 가장 큰 주범인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반대로 실내온도는 높은데 건조하면 호흡기 점막이 메마르면서 비염이나 감기 등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적정한 실내 온습도를 맞추고 자주 환기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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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병 예방하는 방법


난방병을 예방하시려면 춥더라도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야 합니다.

하루 중 가장 따뜻하게 일조량이 풍부한 점심시간 때 보일러를 끄고 창문을 활짝 열어보세요.

아예 처음부터 지나친 난방을 자제하여 실내외 온도차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수건을 널고, 따뜻한 차를 마셔 수분을 공급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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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내 온도 18~20도 유지


겨울철 실내온도는 조금 추운 듯한 18~20도 정도가 적당합니다.

스스로 몸을 움직여서 열을 내지 못하는 신생아가 있는 집이라면 22도 정도로 맞춥니다.

밤에도 너무 따뜻하면 공기가 건조해져서 코가 답답하고 숨쉬기가 불편해서 

숙면을 취하기 어려우므로 18~20도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2. 적정 습도 40~60% 유지


겨울에는 난방으로 인하여 뜨거운 열이 순환되지 않아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게 마련입니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나 어르신들께서는 건조한 환경에 그대로 노출이 될 경우, 

질병에 더 쉽게 걸리므로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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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기적인 환기


적정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끔 창문을 열어서 실내 공기를 환기해야 합니다.

오염된 실내공기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난방병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4. 물 자주 마시기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수건을 널어서 실내가 건조하지 않게 관리해야 합니다.

하루에 7~8잔 정도의 물을 마셔서 체내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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