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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넷프리미엄 칼럼

스트레스 조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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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버넷
댓글 0건 조회 1,001회 작성일 23-09-13 14: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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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매일 직장, 가족, 생활 방식 등의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요,

이러한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신체적·정신적·감정적으로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물론 스트레스가 항상 나쁜것은 아니긴 합니다.

스트레스는 적당한 긴장감을 주기 때문에 생산성과 성취욕을 자극하기도 아는데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이를 어떻게 조절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대부분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기 마련입니다.

오늘부터 우리가 더욱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조절 방법 10가지를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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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섭취


스트레스는 몸을 건조하게 만듭니다.

또 건조한 몸은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우리 몸의 70%는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니 몸이 제 기능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물을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물은 에너지를 만들어주고, 피로를 줄여주며,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충분히 물을 섭취한 몸은 적어도 수분 부족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기는 상황을 막아주니 

물 마시기를 습관화하시는 게 좋습니다.



 비타민 먹기


비타민B5를 비롯한 비타민B, 비타민C는 스트레스 예방에 매우 중요한 비타민입니다.

이 영양소들은 몸에 저장되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서 꾸준히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B5는 곡류, 콩, 아보카도, 채소 등에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C는 감귤류, 키위, 파파야, 피망 등에 상당량이 함유되어 있다고하니 

자주 먹어서 비타민을 보충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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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분한 수면


수면부족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상승시킵니다.

가능만 하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8시간 수면하는게 좋습니다.

만약에 잠을 제대로 주무시지 못하거나 짧은 시간밖에 자지 못했다면 낮잠이라도 주무시는게 좋습니다.

수면은 우선순위 상위권에 있어야 하는 사항입니다.

만약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면 수면클리닉이나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잠의 질을 높여서 숙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깊은 호흡


많은 사람들은 자주, 무의식적으로 잠깐씩 숨을 참거나 얕게 호흡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깊고 느린 호흡은 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스트레스와 관련 된 머릿골 신경 중 하나인 미주 신경은 깊은 호흡을 했을 때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호흡을 깊게 5번 정도 마시고 내쉬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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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활동


반복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동을 하면 그 활동만으로 스트레스는 줄어듭니다.

요가나 명상과 같은 스트레스 이완용 활동도 좋지만 그럴 시간이 없거나 의욕이 나지 않으신다면 

반신욕이나 마사지 받기, 숲 속 산책하기, 해변 걷기, 바다가서 일몰 보기 등을 시도해보세요.

별 다른 노력없이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건강 확인


스트레스는 마음에서 오는 것일 뿐만 아니라 몸의 상태에서 비롯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혹시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이유가 생물학적 이유 때문은 아닌지 확인해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혹시 요즘의 식단이 마그네슘이나 비타민B12가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은 아니었는지 

글루텐 알레르기에 걸린 것은 아닌지 등을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어딘가 몸이 아프거나 영양부족인 상태라면 몸부터 챙겨주는게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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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채우기 


몸은 잘 챙겨주고 있는데 스트레스가 계속 생긴다면 정신도 챙겨주어야 합니다.

정신을 챙긴다고 표현하니 모호한 것 같지만 새로운 것 배우기, 책 읽기, 음악 듣기 등과 같이 

뇌를 자극하고 영감을 줄 수 있는 무언가를 하면 됩니다.

정신에 연료를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시간을 따로 내서 활동을 하기가 힘들다면 

잠시 자리에 앉아서 좋아하는 것 생각하기, 감사한 일들 생각하기 등으로 대체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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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 표현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표현해야 합니다.

상황에 상관없이 자신의 감정부터 우선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일기를 쓴다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하는 식으로 

자신이 즐기는 활동을 통하여 마음에 담긴 감정을 표출해봅시다.

신뢰하는 사람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것도 좋답니다.



 발상 전환


기역해야 할 것은 자신의 스트레스는 자기 자신이 만든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우리가 의미나 감정을 부여한 것에서 나옵니다.

즉, 우리가 무언가를 생각하는 방법은 스트레스에 있어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사고방식 확장과 감정 조절은 스트레스 조절의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삶에서 무언가를 느끼는 것은 사고방식과 감정에 대한 우리의 선택에 기반해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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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과의 관계


사람들에게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너무 지쳐서 혼자 있고 싶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혼자 있는다고 해서 스트레스가 잘 풀리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나 저러나 스트레스가 잘 풀리지 않는다면 좋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이 

오히려 지금까지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 풀어줄 수 있습니다.

혹 가족과 관계가 소원해졌다면 그 관계를 다시 다지는 것도 좋습니다.

타인과의 관계는 정신 건강을 비롯한 당신의 건강에 장기적으로 강력한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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